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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담양 <한국대나무 박물관> 리뷰 담양 여행을 하던 중 너무 더워 시원한 곳에서 구경도 하고 쉬어가려고 검색하다 보니 대나무 박물관이 있더라고요 입장권을 구매 후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반겨주었답니다. 더위에 지친 저에게 천국 같은 곳이었답니다. 입구 쪽에 대나무로 만든 벤치 같은 게 있었습니다. 앉아보니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고 편했답니다. 박물관 안에는 이미 더위를 피해 박물관에 쉬고 계시던 가족여행객분들이 있었어요 땀을 식히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 다녔는데 신기하고 예쁜 대나무 공예품이 정말 많더라고요 이쁜 테이블이나 마주 보며 앉을 수 있는 의자 찻잔세트 장나감 장신구 등등 처음 보는 대나무 공예품이 정말 많았답니다. 구경하면서 정말 가지고 싶은 공예품도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어요. 더.. 더보기
담양 <대사랑 운수대통밥> 한정식 리뷰 담양에서 유명하다는 대사랑 운수대통밥 한정식에 다녀왔어요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희는 5번째 순번이었어요. 저희 차례가 돼서 자리에 앉아 있으니 물과 함께 동치미와 국수를 주더라고요. 동치미 국물이 정말 맛있었어요 시원한 동치미국물에 국수를 말아먹으니 더위에 지친 입맛이 살아나더라고요. 국수를 먹고 기다리다 보면 짜잔 상이 차려진답니다. 저희는 한우 떡갈비에 대통밥으로 변경해서 먹었답니다. 공깃밥 대신에 대통밥으로 변경하면 5천 원 추가 인당 2만 8천 원이랍니다. 중간에 한돈떡갈비도 먹어봤는데 한돈 보다는 한우떡갈비가 더 맛나더라고요 밑반찬들이 간도 적당하고 깔끔하게 차려져 나오고 떡갈비도 정말 맛있었고요 같이 나온 생선도 정말 제 입맛에 딱이었답니다. 먹다 보니 외국인 .. 더보기
담양 <죽녹원>여행~!! 푹푹 찌는 여름날 용기를 내어 담양 죽녹원에 다녀왔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흐르는 땀을 닦으며 죽녹원 안으로 향했어요. 돌아다니다 보니 영화 알포인트와 드라마 일지매를 이곳에서 촬영했더라구요. 뱃살 측정도 할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임금님 귀에 소원도 말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중간에 주막도 있더라고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펜더 동상도 있고요 죽녹원을 돌아다니다 보시면 정말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마치 벽에 그려진 액자를 보는듯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대나무 벽에 걸린 멋진 대나무 숲 그림의 느낌.. 인공 폭포도 볼 수 있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대나무 숲과 정말 잘 어울리는 카페도 있답니다^^ 후문 쪽에는 분수가 나오는 연못도 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족.. 더보기
담양 국수거리 리뷰~!! 무더운 주말 담양 국수거리를 다녀왔어요 아침 시간이고 더운 날씨 탓인지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답니다. 식당 안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강이 보이는 야외 테이블에 앉았답니다. 어느 식당을 정할지 고민하다 생생정보 TV출연했다는 식당에 자리 잡았습니다. 너무 더운 탓에 땀이 줄줄 흐르더라고요 ㅠ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열무국수와 열무비빔국수를 주문했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댓잎 삶은 달걀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2개에 천 원 색이 일반 달걀과 조금 틀렸어요. 맛은 그냥 삶은 달걀맛 ㅋㅋ 살짝 대나무 잎 향이 나는듯하기도 했고요 달걀을 다 먹고 더워 땀을 닦다 보니 음식이 나오더라고요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은듯해요. 열무국수도 비빔국수도 맛없지는 않았지만 솔직히 전 멸치국수를 추천해 드려요 비빔국수에 .. 더보기
경주 <황리단길>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덥긴 해도 중간중간 해가 구름에 가려서 그리 많이 덥지 않는 날이었어요 무료 주차장을 검색해 찾아갔는데 무료 주차장이 없더라고요 공영 주차장 쪽에서 조금 올라가니 도로가에 유료 주차구역이 있어서 주차했는데 평일이라 주차비를 받지 않더라고요. 주차장에서 황리단 길 가는 길에 보니 큰 나무가 있었습니다 큰 나무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평일이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황리단길이 경주에서 워낙 유명한 곳이라 주말에는 엄청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평일이지만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커플들이 많이 보입니다.ㅋㅋ 자세히 보니 조화더라고요 전구가 연결돼있는 거 보니 밤에 불이 켜지나 봐요 조명이 켜지면 이쁠듯하네요~!! 전동카트도 대여하고 있었습니다. 걷기 귀찮으면 전동카트 대여해서 돌아.. 더보기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 해수욕장> 친구 녀석들과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날씨는 좋은데 햇빛이 너무 뜨겁고 더웠네요. 고래불해수욕장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고래불이라는 이름은 고려 후기 이색(李穡)이 어렸을 때 상대산에 올라 병곡 앞바다에서 고래가 하얀 분수를 뿜으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지은 것이라고 해요. 바닷물이 깨끗하고 경사가 완만해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고 하네요. 주차장이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아직 개장 전인지 한적한 모습입니다. 알록달록 방파제와 빨간 등대도 있네요. 사진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올 거 같아요~!! 사진 초점이 흔들렸네요;; 등대가기전 고래모양 전망대도 있네요. 해변이 엄청 길고 물도 깨끗하고 모래도 무척 고운 모래라 아이들이 놀기 정말 좋을 거 같아요. 가족여행객들이 .. 더보기
충남 당진 왜목마을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26에 위치한 왜목마을 관광지입니다. 이곳에 특이한 점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위 사진 구름은 포토샵으로 장난으로 넣은 건데 원본 사진이 없어 위 사진을 사용했어요;; 혼자 카메라 하나 들고 왜목마을에 갔었는데 갈매기가 무지 많더라고요. 찍다 보니 어느샌가 풍경보다 갈매기 사진을 많이 찍어버렸답니다. 왜목마을 해변에서 살짝 걷다 보면 모래사장 위로 배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선박들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이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을듯해요. 왜목마을의 큰 장점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다는 거예요. 큰 해변은 아니지만 나름 매력 있는 해변이랍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쯤 들려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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